역세권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나요? 빌라, 주택, 아파트 분양, 상가, 지식산업센터 분양 등의 광고에 빠지지 않는 문구가 '역세권'이라는 용어입니다. 역하고 가까우면 역세권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역세권'의 정의 및 장단점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역세권
역세권은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업무, 주거 등의 활동이 이뤄지는 반경 500m 이내 도보 10분 이내 부동산을 말합니다. 즉, 지하철역(전철) 중심으로 도보 10분 거리 이내 지역을 역세권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500mm 이내에 부동산이 위치해 있다고 모두 역세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동산과 역까지의 동선 및 접근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 매물이 500mm 이내라고 광고한다면, 현장에 확인했을 경우 높은 언덕과 산으로 부동산과 접근성이 어려워 돌아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는 사실상 역세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초역세권은 역에서 200m 이내로 도보 5분 이내 거리를 초역세권이라 합니다. 지하철 역 두 개 이상의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 또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이 몇 개인지에 따라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2. 역세권 범위
역세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거리와 지형의 지역적 조건과 함께 접근성과 편리성 더불어 역 주변 상권의 발전 상태입니다.
3. 역세권 장단점
역세권 가장 큰 장점은 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편리해 양질의 직장을 빨리 접근할 수 있고 출근 및 퇴근할 때입니다. 게다가 역 주변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해당 시설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세권을 선호하며 특히 역 주변으로 지가 상승률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역세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다 보니 쾌적한 환경은 기대하기 어렵고 지하철이 다니기 때문에 소음과 분진은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 역세권 | 장점 | 단점 |
| 편리한 출근 및 퇴근 | 역 주변이라 사람이 많고 복잡함 | |
| 역 주변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 | 소음이 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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