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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지식

부동산용어 기공, 착공, 시공, 완공, 준공에 대해 알아보자

by 부자상 2022. 3. 14.

부동산용어 기공, 착공, 시공, 완공, 준공에 대한 정의를 찾고 있나요?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면 건축 과정에 대한 용어인 기공, 착공, 시공, 완공, 준공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되는데요. 리모델링이나 직접 본인 건축 시 해당 용어를 알고 있으면 주인 입장에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데요. 비슷한 의미로 헷갈렸다면 지금 바로 기공, 착공, 시공, 완공, 준공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목차>

 

기공, 착공, 시공, 완공, 준공
건축과정 5단계

 

1. 기공이란?

기공은 공사가 시작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첫 단계인데요. 공사의 첫 시작을 축하하고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일반적으로 리본 커팅식과 첫 삽 뜨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2. 착공이란?

착공은 기공과 유사한 의미로 쓰이지만 착공은 첫 삽을 떠서 공사를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착공은 공사가 시공사가 공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토목이나 건축에서는 땅파기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3. 시공이란?

시공은 도면에 따라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즉, 건축공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설계도에 표시된 모든 사항을 충실히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4. 완공이란?

완공은 건물을 이루는 모든 공사 과정이 끝나고 마무리된 것을 말합니다. 공사가 끝났지만 법적 절차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랍니다.

 

 

5. 준공이란?

공사가 끝난 것을 행정관청에서 확인하고 승인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자체에 준공승인을 받고 관련 서류들이 모두 통과되어야 합니다. 현장 확인 후 적합한 판정을 취득하게 되면 건축물 관리 대장에 등재됩니다. 최근 사용승인이라는 용어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공사가 완료되었음을 행정관청에서 확인하고 승인하는 작업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준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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